오늘은 뉴질랜드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 'BurgerFuel'를 소개합니다. 'BurgerFuel'은 뉴질랜드에 54개 체인점이 있고, 다른 몇몇 나라에도 있습니다. (오클랜드 24개, 웰링턴 8개, 나머지 북섬 14개, 치치 6개, 나머지 남섬 2개, 모바일 가게 1) 제가 간 곳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ㅎㅎ
⏰: 10:00~23:00
📞: +64 3-341 1159
🏡: Bush Inn Shopping Centre Cnr Riccarton & Waimairi Roads, Christchurch 8041, New Zealand
인간을 자동차에 비유해서 햄버거로 인간 엔진의 연료를 공급하겠다는 메시지가 정말 재밌네요. ㅎㅎ
햄버거 종류는 풀을 먹인 소고기 (Grass fed beef), 들판에 풀어 놓고 키운 치킨 (Free range chicken), 베지테리안, 비건 버거 (Plant powered) 등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중에 Kumara fries라는게 있는데 정말 강력추천드려요. ㅎㅎ 고구마를 감자튀김처럼 길죽하게 잘라서 튀긴 건데, 고소하고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어요. ㅠㅠ
이건 Bio Fuel 버거입니다. 100% 깨끗한 풀을 먹고 자란 뉴질랜드 소고기, free range 계란, 비트와 각종 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Kumara fries!! 한국엔 왜 이 맛있는 쿠마라 튀김을 안파는걸까요. ㅠㅠ 햄버거를 감자튀김이 아닌 달달하고 짭조름한 쿠마라랑 같이 먹으니 정말 색달랐어요.
이건 호박, 당근, 병아리콩 그리고 생강을 넣어 만든 Motobites입니다. 저는 이메일로 받은 무료쿠폰이 있어서 덤으로 먹었어요. ㅎㅎ 하지만 안에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해서 빨리 물렸어요. ㅠㅠ
버거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이 정말 신선했어요. 그리고 햄버거 한 입 물면 소고기 육즙이 주르륵....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ㅠㅠ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면 아래 Burger fuel 홈페이지를 클릭클릭!!
The Burgerfuel Menu
Fuel For The Human Engine - the ultimate experience in gourment burgers, incorporating delicious, fresh, natural ingredients, in an atmosphere as charged as the food.
www.burgerfuel.com
뉴질랜드 여행하시는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들은 Burgerfuel 간판이 보이면꼭 한번 가게 들려서 맛있는 햄버거 드셔 보세요!! ㅎㅎ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맛: ♥♥♥♥♡
재방문 의사: ♥♥♥♥♥
가격: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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