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탈모2

[탈모 치료 일기 Day 32] 네 번째 탈모 주사와 레이저 치료 받다. feat. 미녹시딜 재처방 안녕하세요~ 굥이입니다.탈모치료일기로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죠? 저번주 금요일에도 병원에서 탈모 주사랑 레이저 치료 받았는데 블로그에 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넘어가고... 이러다 보니 벌써 일주일 이주일이 지났어요... ㅠㅠ 저번주 금요일에도!! 치료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마침 먹는 미녹시딜 약이 2알밖에 안남아서 처방전 발급 받기 위해 오랜만에 의사선생님을 뵀어요. 궁금한거 있냐고 하셔서 탈모 치료 초기에는 원래 이렇게 효과가 없는거냐 여쭤봤습니다. 왜냐면 탈모 약 먹고, 바르고 심지어 비싼 탈모 치료까지 받고 있는데 머리 빠지는 양이 확연히 준다거나 이런건 못느꼈거든요... ㅠㅠ 그러니 의사선생님께서 탈모 치료 초반에 머리가 더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머리가 빠지는거랑.. 2020. 9. 22.
[탈모 치료 일기 Day 6] 황비홍이 되어 간다. 안녕하세요~ 귤민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탈모치료 일기를 써봅니다. 썸네일에서 보시다 싶이... 이마가 점점 넓어져가고 있습니다.... 😭😭😭 전 원래 이마가 넓었고, 평생 앞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래서 딱히 이마 까고 다닐 일이 없어서 저렇게 이마가 넓어져가는지 몰랐어요.... ㅠㅠ 이번주에 맥스웰 피부과에서 사진찍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 이마 라인 부분은 주사나 레이저 치료로도 효과 보기가 힘들어서 헤어라인 이식 수술도 고려해보라고 하셨었습니다. (안돼에에에.....) 자세히 보시면 쥐 파먹은 것처럼 파인 부분만 머리카락이 엄청 얇아요... 😩 전 평생 올백머리 할 수 없는걸까요.... ㅠㅠ 하... 착찹한 마음을 뒤로하고... 일단 정수리부터 먼저 사수를 할려구요!!..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