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맥스웰피부과1 [탈모 치료 일기 Day 1] 처음 탈모 전문 병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귤민입니다. 오늘은 탈모 전문 병원을 간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몇 년동안 내가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상태로 살아왔어요...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공부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나쁜 습관은 피부계의 감기 뚜둥... 지루성 두피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이 도지면 두피 전체적으로 여드름 같은게 나고, 진물, 딱지가 엄청 생겼어요. 또 손이나 베개에 살짝만 머리 스쳐도 엄청 아팠어요... ㅠㅠ 그때마다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고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았다가 또 몇 주뒤에 두피가 확 뒤집어졌다가 이런 식으로 몇 년 반복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저의 두피 상태는 많이 약해졌고, 어느순간 정수리가 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