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존요리2 초간단 고구마치즈 샌드위치 한국에서야 점심 저녁 다 사 먹으면 되지만 유학 중에는 비싼 밥값 때문에 도시락이 거의 필수이다. 나 홀로 생존해야 하는 유학생인지라 바쁘게 공부해야 하는데 아침에 도시락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 필자는 만개의레시피에서 참고한 초간단 고구마 치즈 샌드위치를 종종 해 먹는다. 샌드위치 2개 재료 1. 샌드위치 식빵 4장 2. 건포도 한 줌 3. 모차렐라 치즈 한 줌 4. 삶은 고구마 반개 * 파니니 그릴기 필요 (없을 시 프라이팬으로 대체) 준비시간 15분 레시피 1. 삶은 고구마를 1cm 정도 두께로 썰어 면이 다 덮이도록 식빵 위에 올린다. 건포도와 모차렐라 치즈도 적당히 올린다. 2. 식빵 뚜껑을 덮고 프라이팬이나 파니니 그릴기 중간 온도 정도에 준비된 샌드위치를 10분 정도를 굽는다. 3. 완성된.. 2020. 1. 23. [비건요리] 두유 새송이버섯 리조또 플랫에 살다 보니 친구들과 종종 돌아가면서 요리를 하곤 한다. 요즘 우리 플랫에선 비건 요리를 자주 해 먹는다. 필자도 현재 일주일째 채식 중이므로 오늘 만개의레시피를 참고하여 두유버섯리조또를 만들어 보았다. 4인분 재료 1. 찬밥 (뜨신밥도 괜찮음!) 4 공기 2. 두유 취향껏 300-400ml (뉴질랜드 1리터 두유팩의 1/3 가량) 3. 파프리카 1개 4. 양파 1개 5. 새송이버섯 4-6개 6. 간장 2.5 큰 스푼 7. 소금 0.5 큰 스푼 8. 후추 약간 (취향껏) 요리시간 30-40분 레시피 1.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버섯 4-6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는다. 2. 다져진 야채를 오일을 적당히 둘린 팬 위에 살짝 볶는다. 3. 야채가 다 볶아지면 두유 300-400ml를 넣고 졸인다.. 2020. 1. 22. 이전 1 다음
